LPGA 1~5위권, 대회 없어 순위 변동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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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이형근 기자/ 최혜진이 세계랭킹 25위에서 22위로 3계단 올랐다. 그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999년 임신욱 이후 2승을 거뒀다.
23일로 생일을 맞는 그는 24일 프로로 전향하고 28일에는 롯데와 후원 계약 조인식을 연다. 프로 데뷔무대는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으로 정해졌다.
한편 세계 랭킹 상위권은 이번주 LPGA 투어가 열리지 않아 1~5위권까지는 변화가 없었으며 2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이보미는 40위에서 37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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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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