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수영 기자]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9월 한 달 동안 뉴 MINI 클럽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INI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는 뉴 MINI 클럽맨 구매고객 금융플랜 실시한다.

 

MINI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뉴 MINI 쿠퍼 D 클럽맨을 기준으로 3년간 할부금 월 31만원(세부내용 별도)만 지불하면 된다. 

 

3년간 뉴 MINI 클럽맨을 이용한 후, 만기 시 반납 또는 잔여 할부금 납부를 통해 차량 소유 유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뉴 MINI 클럽맨을 MINI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시, 9월 신규 혜택인 MINI 가드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운전 중 사고 발생 및 보복운전으로 신체 피해 또는 자동차 손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200만원 지급과 교통상해 입원 비용 지급(5만원/일, 180일 한도)등을 보장한다.

 

운전 중 사고상황에 따라 벌금(최대 2000만원), 합의금(최대 3000만원) 및 변호사 선임 비용(최대 5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적용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할 때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1544-25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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