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마음을 적시는 가을비 같은 음악을 들려준다
국립국악원은 16일(화)부터 나흘간 펼쳐질 창작곡들의 대향연, 겨울 냄새를 머금은 바람이 싣고 온 노래를 공연 한다.
국립국악원에서 매달 국악의 명인과 젊은 예인들을 번갈아 만나볼 수 있는 축제형식의 <시대공감 열린무대>가 11월에도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하여 공연을 이어간다. 이달의 공연은 ‘꿈꾸는 예인’ - 창작 성악, 기악, 작곡 부문으로 오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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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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