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리시 문화관광 자원 홍보

▲ 2017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 참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갓바위와 반곡지, 압독국 유적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등 관광자원과 경산대추 등 특산물을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갓바위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7 경산갓바위 소원성취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이와 더불어 우리시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컬러링북 등 체험 참가를 유도하고,  갓바위 캐릭터에코백,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관광안내책자와 함께 배부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문화관광과(과장 박광택)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을 통해 여행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교류 기회확대로 수준 높은 우리 시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지속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 및 접목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관광 트렌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