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수민 기자]대한민국여성능력개발협회 부회장 김복자 이사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2017년 교육브랜드상품대상을 수상했다.

 

캘리그라피 교육프로그램으로 2017년 대한민국 우수상품대상에서 교육브랜드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여성능력개발협회 김복자 부회장.

 

캘리그라피 교육달인으로 인정받은 김복자 부회장은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실생활에 바로 접목할 수 있어서 피곤하고 지쳐있는 일상에서 내가 나를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부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만 22년을 일해 오면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현장에서 교육을 하고 있어서 조금 더 쉽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2012년 상주시 재능나눔 엔젤페페봉사단을 창단하여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엔젤페페페봉사단은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상주시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회장 표창 등 수상 경력이 있으며 지역의 장애인시설 및 요양시설 등 소외된 곳에서 재능을 나누고 있는 등 청소년 재능나눔 푸르미봉사단을 양성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재능을 나누고 있다.

 

현재 김복자 부회장은 경북 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에서 외래교수로 아동미술을 지도하고 있다. 경북 도립대학교, 상주시 여성회관, 문경시 여성회관, 전국 도립상주도서관, 경상북도 상주학생수련원 등에 출강하며 명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김복자 부회장은 화이트아트공방대표로 캘리그라피, 예쁜글씨POP,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뷰티토탈, 토탈공예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