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체 인사담당자 초청 잡미팅데이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송재열)와 영천시취업지원센터(센터장 윤승오)는 지난 25일 영천 관내 기업체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주) 안성택 이사 및 직원을 영천시취업지원센터로 초청하여 구직자 50명의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체 인사담당자 초청 잡미팅데이(구인ㆍ구직 만남의 날)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주)의 근로시간 변경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영천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행사로서 총 67명의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제출하여 행사당일 50명이 면접을 실시하였고, 추가적으로 5명의 인원이 기업체로 방문하여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을 진행 한 안성택 이사는“자동차 산업의 경기침제로 인해 기업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다 많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영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기업체 인사담당자 초청 잡미팅데이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영천상공회의소와 영천시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소규모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구직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영천시취업지원센터로 초청하여 기업체와 구직자간의 거리적인 제약사항을 해소하며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시적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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