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들의 신규채용이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건설사들의 신규채용이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대우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금강주택, 시티건설 등 건설사들이 추석 연휴 기간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우건설은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업, 경영지원, 재무, 안전 등으로 다음달 9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18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토익 스피킹, 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최근2년 이내 성적) 보유자 등이다. 

 

계룡건설은 건축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건축시공이며 내달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설현장 현장소장 경험자 및 5~15년 직무 경력자 ▲전공관련 자격증 보유자 ▲공공기관 발주공사 경력자 우대 ▲공동주택 경험자 우대 등이다.

 

호반건설역시 현장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공무, 전기, 설비, 고객지원(A/S) 등이다. 내달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센터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공동주택 또는 주상복합 해당 직무분야 경력자 등이다. 

 

시티건설은 건축, 해외사업부 등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달 10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신입사원(건축)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 안전, 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금강주택 역시 건축(공무, 공사), 개발사업, 재무, 고객지원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달 15일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건축 분야 지원자격은 ▲공동주택 경험자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경험자 등이다.

 

이수건설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팀, 토목팀이며 내달 12일까지 이수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건축∙토목 관련학과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토목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고려개발(10월9일까지), ◆KR산업(10월17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0월10일까지), ◆반도건설(10월15일까지), ◆에이스건설(10월13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10월12일까지), ◆한국전력공사(10월13일까지), ◆대창기업(10월8일까지), ◆하나문장건설(10월19일까지), ◆동성건설(10월10일까지), ◆도원이엔씨(10월5일까지), ◆지안스건설(10월11일까지), ◆인터컨스텍(10월3일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신일(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사들의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앙뉴스/news@ejanews.co.kr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