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수민 기자]국민가수 임창정 오는 23일 컴백을 알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개최한다. 이번 발매되는 음반에는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에 이을 히트곡이다.

가수 임창정은 23일 컴백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NH Media)

 

2017년 10월 발라드 톱 가수들의 대거 컴백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국민가수 임창정이 10월 23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임창정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이번 임창정의 새 앨범은 지난 미니 1집 ‘또 다시 사랑’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발매 될 예정이며 임창정 표 대표 발라드 곡은 물론이거니와 듀엣 곡까지 실릴 예정이며 컴백 소식만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프로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디지털 음원 순위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강세를 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요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민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10월 발라드가수들의 대격돌 속에 임창정의 이번 앨범이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3일 저녁 6시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이날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5시에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가수 임창정으로 전격 컴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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