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법주(주)와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와 업무협약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북 경주시 용강상리에 위치한 경주법주는 지난 16일 오후4시 농업인회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경주법주(주)와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는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찹쌀 100톤 구매(납품)” 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주법주(주) 황형인 대표를 대신하여 서재원 공장장이 참석하셨고 경주시농협조합장 운영위원회 김태환조합장과 불국사농협 김원태조합장, 농협시지부 이재봉농정단장, 경주시쌀조합법인 김원부대표이사,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임원을 비롯한 읍면이사님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협력의 주내용은 경주법주(주)는 매년 경주산 찹쌀 100톤을 불국사농협을 통하여 구매하기로 한다, 구매가격은 경주법주(주)의 발주시점 전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패밀리사이트  농수산물 유통정보/가격정보/찹쌀/일반계/상품/대구 도매가격으로 결정한다.

앞으로, 경주법주는 경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과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쌀 사용에 동참하기로 하였고, 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는 경주법주(주) 와 (주)금복주에서 생산되는 제품 판매에 적극 협력하여 상호 상생하는데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