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유일무이한 활약 돋보여, 10권의 정책자료집 발간 등 ‘정책국감’ 실천!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북 영천)이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에 이어 2010년 올해도 국토해양위원회(구, 건설교통위원회)분야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지난 국정감사 질의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희수 의원은 ‘4대강 국감’이라 불릴 만큼 치열했던 야당의 정략적 공세를 뒤로하고, 지역의 최대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방안 제시 및 대경지방국토관리청 신설 공론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활약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중 최다인 무려 10권의 국토해양 관련 정책자료집을 발간하여 정책국감의 모범을 실천하였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희수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결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며, “5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국민과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국회 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를 엄정하게 모니터․평가 후 우수국회의원을 선정․발표하여 국회와 국회의원 여러분께 격려를 보냄으로써 국회와 의회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평가를 통해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가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23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70여 시민․사회단체,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로 구성된‘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이를 정밀․공정하게 평가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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