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 제227회 임시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가 10월26일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1월0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군정질문은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1월01일까지 4일간 실단과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

 

또한, 26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창석 부의장을 간사에는 김윤진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27일 2차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한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질문이 단순히 질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군위의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정책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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