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 사춘기가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12월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열고 이어 부산에서 31일 열 계획이다. (사진=연합)     ©

/중앙뉴스/이형근 기자/하반기 새 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 원’으로 음원차트를 장악한 ‘볼빨간 사춘기’가 12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음원차트에서 대세인 이들 그룹은 지난해 ‘RED PLANET NO.B41120’ 이다. 

 

서울 콘서트는 12월 16일과 1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부산 콘서트는 12월 31일 소향 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회 공연 한다.

 

‘볼빨간 사춘기’는 서울과 부산 콘서트 외에도 22일 홍콩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볼빨간 사춘기는 ‘풀 앨범 레드 플래닛’에서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외에도 다른 수록곡도 히트시켰다.

 

그 뒤로 팬들은 ‘믿고 듣는’ 이라거나 ‘음원 깡패’라는 애정섞인 별명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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