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보 영천경찰서장,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 국립영천호국원 일일명예집례관 위촉 합동안장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 심덕보서장은  7일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우동교)의 일일명예집례관으로 위촉되어, 국가유공자 영현 9위를 모시고 합동안장식을 주관하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심덕보 서장은 “호국영령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명예집례관으로 참여한데 대해 감사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은 인사를 명예집례관으로 위촉하여 합동안장식을 주관하는 일일명예집례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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