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목한 가정만들기 과정 도민참여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혜숙 교육학 박사를 모시고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2017년 도민참여교육을 실시했다.

 

도민참여교육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내실있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도모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여 도민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맞춤형 교육으로 행복한 경북 구현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간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배움에 끝이 없는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아, 청도군은 군민의 학습욕구에 부응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로 평생교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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