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이미지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 롯데면세점은 평창동계올림픽 알리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비자(VISA)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20명(1인 2매)에게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와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관람권이 포함된 1박 2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7명(1인 2매)에게는 쇼트트랙 결승전을 볼 수 있는 1박 2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증정한다.


외국인 고객에게도 추첨으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과 스피드 스케이팅 2박 3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그 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고, 평창올림픽 입장권 구매자 등에게는 할인쿠폰을 준다.

 

각 매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를 운영해 인형, 문구, 의류 등 4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물 등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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