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3일(목)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년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으로, 청도를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 및 서비스를 통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여 농촌주민소득과 연계 실시되었으며, 청도군 148명과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달성군, 성주군, 밀양시 민박운영자 21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최근 청도군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철저한 안전과 위생으로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이 따스한 정을 느끼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를 베풀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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