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니엘 로고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 롯데자산개발은 임대주거서비스 브랜드 어바니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어바니엘은 도시를 뜻하는 영문 'Urban'과 나를 뜻하는 'I' 그리고 롯데(LOTTE)의 서비스 경쟁력이 합쳐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주거서비스를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은 200~400실 규모로 개발·운영을 아우르는 도심형 고밀도 주거서비스로 서울 도심의 20~30대 직장인 또는 인근 지역 대학생 등 1~2인가구가 주 타깃이다

또한 층간소음 방지와 방음설계, 최첨단 화재·방재 안전관리 등을 선보이고 24시간 콜센터 운용·가전 렌탈서비스·카 쉐어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자산개발은 내년 초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인근 '한국후지필름' 공장 부지에 어바니엘 1호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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