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광원 기자]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은 30일 국회에서 한동대학고 국제지역학 박원곤 교수 초청으로 '새로운 4강 외교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30일 박원곤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박광원 기자)

 

박교수는 강연에서 한국 외교가 딜레마에 빠져있다고 말하고, 선언적 목표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말했다.

 

외교 안보 정책에 대한 기본원칙을 분명히 세워놓아야 한다. 그래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4강 외교에서 흔들리지않고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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