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울1,2호기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일(금) 2017년도 하반기 신한울1,2호기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

 

특히 2017년도에는 1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16명이 신한울1,2호기 건설현장 및 타 산업체에 취업을 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2009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시행한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은 총 522명(용접과정 225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하여 9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신한울제1건설 민경수소장은 “모든 교육생들이 12주 과정의 교육기간 동안에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교육을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산업계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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