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향작가(미공회) 초대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 기자]경북 군위군은 지난 1일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심상훈 미공회장, 김영만 군수, 박승근 문화원장, 지역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항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출향작가 모임인 미공회(회장 심상훈)회원들이 서예, 한국화, 서각, 사진 등 2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초대전이 열린다, 이날  전시회를 가짐으로써 출향작가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김영만 군위군수는 "고향에서 꾸준히 소중한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훌륭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출향작가 회원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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