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덕보서장이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에서 노인대학 특강을 하고 있다.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는 지난 5일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부설 노인대학 어르신들 6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노인교통사고예방에 대해 “더 안전한 영천, 더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근 노인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과 노인 교통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을 사례별로 예를 들어 가며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노인회 회원들은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심덕보 서장은 “영천 관내에서 금년에 교통사고로 7명의 노인 사망자가 생기고,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이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어, 경찰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경찰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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