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기연 기자]한국노총중앙연구원 주최로 4차 산업혁명과 노동조합의 과제라는 주제로 11일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노동조합의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사진=박기연 기자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황선자(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 노총조합의 4차 산업혁에 대한 인식과 대응실태'를 발표 했다.

 

두번째 발제자로 백승렬(어고노믹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국제 노동조직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번째 발제자는 이문호(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소장)은 '독일의 산업 4.0과 노동조합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장윤(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정책국장)은 '제조노동자의 4차산업혁명 대응'양대 노총은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2015년 제조공투본 출범이후 주요사업으로 선정하여 각종 사업을 전개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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