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헌정밴드 "THE SIMON & GARFUNKEL STORY" 월드투어

 

▲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의 주옥같은 오리지널 명곡(20여 곡)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사진=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월드투어차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THE SIMON & GARFUNKEL STORY"(더 사이먼앤 가펑클 스토리) 5인조 헌정밴드에 대한 공연계의 관심이 뜨겁다.
 
한번도 내한한 적이없는 듀오밴드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의 주옥같은 오리지널 명곡(20여 곡)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은 지난 1957년‘톰과제리(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듀오를결성,‘Hey, Schoolgirl’을 차트에진입시켰다. 차트진입 이후 이들은 번번한 히트곡이 없어 팀을해체하고 각자의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다가 1964년‘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이라는 이름으로 재결합 했다가 다시 해체된다.

 

이후 이들은 ‘사이먼 앤 가펑클'은 각자 솔로로 활동을 하다가 1966년 다시 재결합을 하고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또 다시 해체하게 된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1981년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50만명이 참여한 무료공연에 참여하여 연주한 이후, 더이상‘사이먼 앤 가펑클’이라는 이름으로는 활동하지 않았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1970년대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이 발표한 팝송 'Bridge Over Troubled Water'에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줄게요)'다.

 

▲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의 주옥같은 오리지널 명곡(20여 곡)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 중앙뉴스

 

오리지널 가수는 아니지만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의 곡을 가장 잘 소화하며 전세계적으로 잘 아려진 THE SIMON & GARFUNKEL STORY <더 사이먼앤 가펑클 스토리>5인조 헌정밴드가 월드투어차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듀오의 명곡을 LIVE로 재현하는 THE SIMON & GARFUNKEL STORY의 내한콘서트는 중장년 팝 마니아들이 놓치기에는 아쉬운 처음이자 마지막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 WORLD TOUR IN KOREA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는 영화<졸업>의 50주년 기념으로 기획되어 월드투어 중인 콘서트다.런던과 뉴욕퀸즈출신의 2명의 보컬과 세션3명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음악듀오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라이브로 전한다.

 

‘더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의 헌정공연에는 재능있는 배우와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하여 더욱더 강력하고 중독성강한 더 사이먼과 가펑클의 음악 여행을 즐길수있는 무대를 맛보게될 것이다.

특히 ‘Mrs.Robinson’,‘Bridge Over Troubled Water’,‘Homeward Bound’, ‘Scarborough Fair’, ‘The Boxer’, ‘The Sound of Silence’ 등을 포함한‘사이먼과 가펑클’의 주요 히트곡을 불러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는 사이먼과 가펑클의 팬들 뿐만아니라 음악을 즐기는 모든 세대의 관객들을 위한 매우 훌륭한 라이브콘서트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의무대는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다채롭다.

 

폴사이먼과 아트 가펑클로 출연하는 찰스와 필립머레이는 사이먼과 펑클의 움직임과 행동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사이먼과 가펑클을 완벽히 재현한다.

 

이번 콘서트는‘사이먼 앤 가펑클’에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헌정무대 이지만 어느 한편으로 보면 신나고 즐거운 라이브쇼다. 관객들은 앉아만 있을수없어 박수를치고, 함께 노래를부르며, 더사이먼과 가펑클의 멋진음악에 함께 동요 될만한 라이브 콘서트라고 평가받고 있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이 만들어낸 모든 노래들의 하모니가 여러세대의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흥분하게 만든 이유를 알게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한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는 현재 영국 웨스트엔드와 미국,유럽 ,캐나다, 중국,홍콩,싱가포르 등 월드투어중에 있다.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인기를 끌고있는‘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는 라이브밴드와 화려한 콘서트조명, ‘사이먼 앤 가펑클’의 영상미를 가미한 퀄리티높은 라이브쇼다. 지금 현재에도 세계곳곳에서 전석매진으로 투어공연중이다.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에 출연하는 필립머레이워슨(찰스블리스)는 배우이자 뮤지션으로 웨스트엔드배우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폴맥카트니경의 '리버풀 공연예술대학(LIPA)’을 졸업 하였으며

TV과라디오 ‘Richard and Judy’, ‘BBC London Tonight’, ‘The Jonathan Ross Show’등에 출연 하였다.찰스는 사이먼과 가펑클의 팬이었으며 라이브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한편 사이먼 앤 가펑클은 1970년 돌연해체이후 이제는 영상으로만 그들의 라이브를 확인할수 있지만, 그들이 남긴 음악은 30여년이지난 지금까지도 각종영화, 드라마의 OST로쓰이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

 

런던 뉴욕퀸즈에서 결성된 The Simon & Garfunkel Story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외모와 의상, 목소리, 심지어 악센트까지 똑같이 구사하는 5인조헌정밴드로, “사이먼 앤 가펑클과 가장흡사한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년 월드투어로 60여개나라 300회이상의 투어를 하며 전세계 80만관객에게 사이먼 앤 가펑클의 추억을 그대로 전해오고 있다.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연말 12월과 새해 1월, ‘Simon & Garfunkel’의 라이브를 완벽히 재현해 희망을 노래하며 70~80년대 음악팬들의 갈증을 채워주고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로 문의하면 된다.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 WORLD TOUR IN KOREA 한국투어 일정

12월 29일(금) 오후7시 서울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 디너쇼

12월 31일(일) 오후5시 수원실내체육관

2018년 1월4일(목) 오후7시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2018년 1월5일(금) 오후3시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

2018년 1월6일(토) 오후5시 안양 아트센터관악홀

2018년1월7일(일) 오후6시대구엑스코오디토리움

 
/중앙뉴스/news@ejnews.co.kr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