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기연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 G-50(G=grand opening)특집 쇼 21일 전국, 전 세계 생방송 코리안서포터와 함께 하는 평창 열띠 응원전을 펼쳤다. 행사준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현장을 살펴봤다.

행사전 서포터들이 등록한는 모습. 사진=박기연 기자

 


21일 17시부터 2시간30분동안 KBS아레나 홀(구 88체육관)에서 "하나된 열정"으로 응원하라! Cheer up!라는 주제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   응원 연습 모습. 박기연 기자

 

코리안서포터즈와 전세대 가수들이 하나 된 열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는 가요특집 쇼프로에 김현욱, 데니안, 보나(우주소녀), 김흥국, 김태우, 세븐, 손승연, JBJ, 우주소녀, BAP, 오마이걸, 소나무, 박현빈, 윤수현, 박주희, 진조크루, 베이비부순으로 공연이 열렸다.

 

▲ KBS  88체육관에서 생방송 리허설 장면. 박기연 기자

 

지난 11월 1일 (사)코리안서포터즈 주최 서울광장 G-100, KBS특집 쇼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 이벤트이다. 생방송 현장에 코리안서포터즈 3천 명 참여해 평창응원 열기의 이어갔다.

 

▲  평창올림픽 서포터즈가 응원 로고를 얼굴에 그리고 있는 모습, 박기연 기자

 

코리안서포터즈 회원 3천 명이 KBS의 생방송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 특집 쇼‘에 출연하거나 방청객으로 참여해 평창올림픽 응원에 나선다. KBS는 21일 오후 4시 50분부터 2시각 30분 동안 ‘코리안서포터즈와 가수들이 하나 된 열정으로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가요 특집 쇼‘를 생방송 진행했다.

 

코리안서포터즈와 KBS는 지난달 1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평창올림픽 G-100일을 맞아 발대식과 축하공연 특집 쇼를 중계방송한 바 있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76 KBS아레나 홀(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G-50특집쇼에는 김현욱, 데니안, 보나(우주소녀), 김흥국, 김태우, 세븐, 손승연, JBJ, 우주소녀, BAP, 오마이걸, 소나무, 박현빈, 윤수현, 박주희, 진조크루, 베이비부, 코리안서포터즈 회원들이 출연했다.

 

 KBS아레나 홀에서 열린 이번 코리안거포터즈의 평창동계월드컵 국민응원 행사에는 시민, 학생, 군인이 자원봉사하는 일에 너와 내가 따로 없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KBS 텔레비젼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진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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