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연합회가 육군 제5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행연합회)

 

[중앙뉴스=오은서 기자] 국가안보를 위해 임무를 다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21일(목)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은행연합회는 5사단과 1969년부터 자매부대로 인연을 맺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긴장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을 걸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격려를 주고자 육군 제 5사단과 48년 동 안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오며 위문금 전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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