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주지 혜안스님) 신도회 회원들이 지난 27일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은 2001년 5월 설립한 후 신도수가 1,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신도회 일동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종교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모금된 성금은 꼭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수 서부1동장은 “신도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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