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사장 권행민) 은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KT파워텔 전국 사업장(10개) 및 대리점 방문을 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경영에 직접 반영할 계획이라고 KT파워텔측이 밝혔다.

권행민 사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영업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과의 교감을 더욱 더 증진시키는 것을 이번 현장방문의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있다.

권행민 사장은 첫 현장 방문한 서울지사에서, “사장에게 직원들이 스스럼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회사가 발전하는 회사의 모습”라고 강조하고, “사장실 문은 언제라도 열려있는 만큼 사소한 이야기부터 업무와 관련한 이야기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와 이야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이와 관련해서, 직접 찾아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까,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언제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사장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권행민 사장은, 사장에게 업무에 대해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면 어떠한 업무든 해 낼 수 있는 근성이 생긴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하였다. 였다

KT파워텔 관계자는 “이번 CEO의 현장방문은 새로 취임한 사장님과 직원간의 상견례자리를 겸하면서, 권행민 사장의 현장 중심경영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면서, ‘현장 직원들도 CEO의 방문을 통하여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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