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가 본 적 없는 미지의 지구 속으로 떠나는 탐험을 그린 최강 액션 어드벤처, 영화 사상 최초 전편 실사 리얼D로 상상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영상이 펼쳐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감독 : 에릭 브레빅, 수입 : ㈜태원엔터테인먼트, 투자/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가 12월 18일 개봉한다.

12월 개봉하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풀 Real-D로 흥미진진한 상상의 지구 속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 기존의 3D영화와는 차별화 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개발한 퓨전 시스템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영화로, 장면마다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숨어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장면으로 뽑힌 세 장면은 특히나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위,
허공에 떠 있는 아찔한 무중력 징검다리 통과하기!

션(조쉬 허처슨)은 홀로 길을 잃은 채 삼촌 트레버(브랜든 프레이저)와 한나(애니타 브리엠)를 찾으러 길을 떠난다. 모르는 길을 걷다 보니, 선택의 갈림길 조차 없는 상태에서 낭떠러지 위 자석바위와 마주하게 된다. 아래가 다 보이지도 않는 낭떠러지에 징검다리를 연상시키는 자석바위는 조금의 움직임에도 격렬하게 반응해 보는 이들이 더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 장면은 무중력 바위라는 특이한 소재를 써 신선하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끊어진 선로 위를 날으는 아슬아슬한 롤러코스터 질주!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이 장면은 아슬아슬한 질주에 탄성을 자아낸다. 극 중 트레버(브랜든 프레이저)와 조카 션(조쉬 허처슨), 산악가이드 한나(애니타 브리엠)가 깊은 지구 속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광산의 수레차를 타고 간다. 도중에 선로가 끊어진 것을 발견하고 멈출 수 없어 점점 더 빠르게 속도를 낸다. 점점 빨라지는 광산의 수레차는 롤러코스터를 떠오르게 하는 흥미진진한 느낌으로 스릴 넘치는 질주의 진면모를 과시한다.

식인 물고기떼의 공격을 피하며 즐기는 뗏목 향해!

지구 속 또 다른 세계의 바다, 점점 온도가 올라가는 지구 속 내부로부터 탈출 하기 위해 세 사람이 거센 파도를 헤치며 바다를 건넌다. 이 때 갑자기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지고, 순식간에 뗏목을 습격한 거대 피라냐에 맞서 싸우게 된다. 크고 날카로운 이빨로 무자비하게 세 사람을 공격하는 이 장면에서는 숨돌릴 틈 없이 휘몰아 치는 피라냐를 표현한 영상미를 기대해 볼만 하다.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모험을 그린 영화<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영상의 조합으로 12월 기대 작이라는 의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베스트 장면으로 꼽힌 위 세 장면은 특히나 영화 팬이 가장 기대하고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12월 극장가, 흥행 돌풍 예고!!

<박물관이 살아있다><캐리비안의 해적>의 액션 어드벤처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반지의 제왕>시리즈로 유명한 J.R.R 톨킨 보다도 100여 년이나 앞서 미지의 세계를 보여준 쥘 베른의 고전 <지구 속 여행>을 영화화 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스타워즈>의 최강의 제작군단이 최첨단 기술력으로 제작,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트레버 역의 브랜든 프레이저가 2008년 최고의 액션 히어로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2월 성수기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20대의 젊은 관객에서부터 가족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로 1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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