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봉사를 하고 있는 행복나눔봉사단
생일을 맞은 어르신과 축하하는 행복나눔봉사단
나눔로또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따뜻한 가족애를 나누며 행복 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나섰다.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서울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어르신 15세대를 직접 방문, 목욕 돕기, 이불 빨래, 집안 청소, 말벗 되기, 생일잔치 차리기 등 홀로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움의 손길 없이는 무거운 이불 빨래도 힘에 부치고, 혼자서 목욕을 하기도 쉽지 않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로또 행복나눔봉사단은 방문하는 가정 곳곳마다 두 팔을 걷어 부쳤다.

또한 외롭게 혼자 생일을 맞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깜짝 생일 잔치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 나눔로또 커뮤니케이션 팀 직원은, “생일 상을 받으시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노인 분 들을 뵈니,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목욕봉사에 참여한 나눔로또 연구소의 한 직원은 “목욕봉사는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서툴렀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눔로또 행복나눔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봉사활동의 날로 지정, 저소득층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나눔로또 ‘행복나눔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은 나눔로또 임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 실천 단이다. 나눔로또 전체 판매액의 42%가 이미 복권기금으로 조성, 공익사업에 활용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나눔로또 임직원들이 실제로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 따라 2008년 12월 발족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봉사활동의 날로 지정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나눔로또 소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온라인복권 공식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는 2007년 설립 이후 ‘신뢰, 공익, 나눔’이라는 세가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복권사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나눔로또는 사회전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것을 기업활동의 최우선 하며, 전체 로또 판매액의 42%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소외계층 복지,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유산 보존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공익을 위한 복권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나눔로또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 단의 정기적 활동을 통해 행복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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