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미모+폭풍연기력’으로 2011년 사로잡을 신예 탄생에 시선 집중!!

유키스 동호(자뻑남 역), 주다영(아이돌 역), 도지한(모범생 역) 등 2011년 주목할 만한 신예들의 총출동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every1 <레알스쿨>[연출 이근욱]에서 대통령 영부인이 되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인 야망녀 역을 맡은 신예 김수연이 달콤살벌한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야망녀 역을 차지, <레알스쿨>로 브라운관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김수연은 출중한 외모 뿐 아니라 안정감 있는 연기력까지 두루 겸비된 2011년 주목할 만한 신예 중에 신예.

▲ 야망녀역 김수연     © 윤정은


배용준, 김현중, 이나영, 최강희 등 대형배우들이 소속 되어있는 키이스트 소속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김수연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독특한 매력으로 네티즌들 사이 ‘베일녀’, ‘동호의 그녀’ 등으로 불리며 <레알스쿨>에 등장할 그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극 중 허세작렬 자뻑남 유키스 동호와 커플이었지만 전교 1등 모범생 도지한에게 첫 눈에 반해 미스터리 시크릿 클래스 ‘레알스쿨’에 입학하게 되는 김수연은 엄친아 도지한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이고 기발한 애정공세를 벌일 예정. 특히, 김수연은 우월한 미모와 넘치는 재력에는 조금 못 미치는 기막힌 발상과 엽기적인 행동들로 기상천외 몸 개그까지 소화해내는 엉뚱-발랄 ‘백지소녀’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전망이다.

이에 김수연은 “극 중 도지한의 환심을 사기 위해 쓰레기더미를 맞고 구덩이에 빠지는 등 상식 파괴-상상 이상의 애정공세들이 많아 온 몸에 멍이 들고 알이 배길 정도로 체력 소모가 많다”며 혹독한(?)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래도 야망녀의 매력은 생각지도 못한 엉뚱함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온 몸 바쳐 몸 개그까지 소화할 수 있는 ‘굴욕소녀’로 변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브라운관 신고식 소감을 전했다.

<레알스쿨>에서 김수연이 연기하게 될 야망녀 역은 일찌감치 외모, 재력, 학벌까지 다 갖춘 최고의 남자를 만나 결혼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품고 사는 다소 엉뚱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한편, 2011년 겨울방학을 ‘레알’ 후끈하게 만들 MBC every1 <레알스쿨>은 ‘그곳’에만 가면 영어성적이 쑥쑥 오른다는 영어마을 파주캠프를 배경으로 각각의 사연을 가진 고등학생들의 좌충우돌 성장담을 그려나갈 막강 잉글리쉬 틴에이저시트콤으로 오는 2011년 1월 10일(월) 오후 4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sundaynews.co.kr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