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자 교육부원장 국회의장 표창등 국회 및 정부표창 전달
창원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 차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공로회원들이 12일 국회와 정부기관으로부터 내려온 표창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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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54세손으로서 1351년 공민왕과 노국공부를 배종, 우리나라로 들어와 문하시랑평장사란 정이품벼슬을 지내고 고려인으로 귀화 마산으로 내려와 영면하고 있는 창원백(회원군) 공소선생 관련 국제학술심포지엄, 월영동, 해운동, 반월동, 완월동 등 마산의 여러 행정지명을 남기게한 고운 최치원선생 추모헌다례 등을 함께 추진하는 ‘제12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을 10월8일 창원시 만날공원에서 개최하는 등 2011년 사업을 발표했다.
이어 새해맞이 헌다례에는 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장, 정금호 부회장(남해해오름예술촌장), 최윤철 부회장(하동녹차발전협의회장), 김기원 학술원장(진주산업대 명예교수), 안홍준 국회의원, 임경숙 경남도의원, 임영주 마산문화원장, 조민규 합포문화동인회장이 참여하였다.
표창수상자는 국회의장 표창에 강선자 교육부원장(양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표창에 박정숙 자문위원(부산 금정), 농촌진흥청장 표창에 이창영 제다위원(하동),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안경매 마산지회장(창원),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에 설동회 수석학술위원(전남 순천)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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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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