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오드카운티 계약률 91%’…광교 울트라참누리 이던하우스에 이은 분양성공
6월 24일 분양한 광교신도시 오드카운티가 ‘광교불패’를 이어나갔다.

동광종합토건이 수원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A8블럭에 분양한 ‘오드카운티’ 아파트가 22일부터 24일 계약기간 동안 이루어진 계약이 91%를 넘어 그동안 광교불패라는 성공분양 신화를 이어나갔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우려를 낳았던 광교 신도시의 분양이 성공을 거두면서, 향후 분양을 내정중인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되며, 수원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된 광교 오드카운티는 최고 19.44대 1의 경쟁률과 평균 7.9대1로 순위내 마감하면서
일찍이 성공분양을 예감 하였다.

광교 오드카운티의 일부 잔여 세대는 계약자격 미달 조건의 세대수가 대부분이며, 향후 청약에 실패한 소비자들이 많아 빠른 시일내에 소진 될 것으로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이번 분양성공에 대하여 동광종합토건 유동환 본부장은 “수원 광교라는 뛰어난 입지와 탁월한 교통망, 계약금 10% 및 중도금 이자후불제의 파격적인 조건, 양도세 60% 감면 혜택 등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투자 메리트를 높인 점이 성공의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광교신도시 오드카운티의 성공으로 동광종합토건의 오드카운티는 대한민국의 고품격 주거명품으로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을 수행 하였으며, 향후 사업에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교 오드카운티의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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