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노사 한누리상’ 시상
제3회 ‘노사 한누리상’ 시상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6.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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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노사 한누리상’수상자로 ‘한국보그워너티에스 노동조합 이상용 위원장’과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선정되었다.

노동부가 시행 중인‘노사 한누리상’은 노사협력·양보교섭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인물(노·사 대표 등)과 단체(기업, 노조 등)를 매달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개인 부문 수상자인 ‘한국보그워너티에스 노동조합 이상용 위원장’은 ’08년 12월 회사가 경영위기에 처하자 조합원들을 설득하여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 회사의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고용유지를 이끌어 내었다.

’09. 1월에도 매출이 급감하여 위기가 계속되자 추가적인 임시교섭을 실시, 임금반납을 포함한 고통분담 제시 등 노사협력을 통한 위기극복을 주도하였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소음 감소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단체 부문 수상자인 ‘(주)모두투어네트워크’는 경영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2차례(’08년 11월, ’09년 3월) 양보교섭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면서 근로시간 단축, 직급에 따라 20~50%의 임금삭감, 근로자 700여명의 순환무급휴직 등의 고통을 분담함으로써 월 38억원의 경비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노사가 경영위기 상황을 함께 공유·대응한 결과 ’09. 1/4분기 흑자를 달성하여 총 1억 8천만원의 특별 성과금을 모든 임직원에게 동일한 금액으로 지급함으로써 고통뿐만 아니라 성과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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