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개발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관광미항 주변인 서귀포시 서귀동 494외 8필지, 대지 2,714㎡에 지하5층~지상11층 규모로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257실을 분양한다. `오션 팰리스` 는 구분 등기로서 소유권이 개인에게 완전히 등기 이전되며, 원하는 날짜에 콘도나 별장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전 호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준공 후 최초 10년간은 시행사에서 운영·관리하며 투자자에게는 연10.45%의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라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 면적은 60.56㎡부터 16가지 유형이 있으며 선착순 수의 계약으로 이뤄진다. `오션 팰리스` 는 1가구 2주택 규제에 해당되지 않기에 DTI 규제가 없고, 전매 역시 가능하다. 모델 하우스는 강남구 역삼역 부근이며, 담당자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또,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은 1차 - 7차까지며, 40%(1차-4차)는 준공 시까지 무이자 융자고, 잔금은 입주 때 20%이다.

그밖에 부대시설은 시행사에서 직접운영하며, 지하 1층 해수사우나시설과 휘트니스 센터, 지상 1층은 호텔급 로비에 북까페, 커피숍, 로비라운지, 유명 식당이 들어서고, 2층~11층은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유럽형, 일본형, 한국형으로 품격있는 빌트인 풀옵션으로 꾸며진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아파트나 콘도형 객실에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시설로서 전국에 1만 5천여실 중 서울에서만 5,000여실 정도가 운영되고, 대부분 고객이 외국인이며 공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내부에는 주방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등이 빌트인으로 구비 돼있어 일반 아파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레스토랑, 사우나, 휘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이 건물 내에 있다는 점에서 호텔과 비슷하다.

지금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 경관 최종후보 선정과 유네스코 자연 환경 분야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자연 관광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의 6대핵심 프로젝트 개발사업(1.영어교육도시, 2.서귀포 관광미항 3.헬스케어타운 4.예래휴양형 주거단지, 5.신화 역사공원 6.첨단기술단지)중 5대 사업이 서귀포에 집중 돼있어 서귀포는 인적 물적교류의 수혜지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서귀포 사업의 중심에 들어서는 `오션 팰리스` 의 미래가치와 가동률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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