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안보강사 정석기 장군(예비역준장)

▲ 국가안보의 핵심적 역군! 구미시 예비군 안보교육     © 정태하 기자

지난 3월15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육군5837부대 1대대(구미대대,대대장 중령 한상근) 에서는 신묘년을 맞이하여 국가안보고취를 위한 안보초빙교육을 구미시 지역 일반예비군 23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군안보 특별 교육장(구미시 고아읍 소재)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안보교육은 작년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등 대남도발을 일삼고있는 북괴 김정은 3대 세습체제 실상을 규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성우회 소속 안보전문강사 정석기 장군(예비역준장)을 초빙한 가운데 1시간여에 걸쳐서 한반도 안보현실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석기 초빙강사는 준비해온 영상자료와 예비군들에게 열띤 강의를 통하여 21C 주역인 구미시 예비군들에게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의 기본정신과 지역 안보 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었다..



▲ 초청안보강사 정석기 예비역장군     © 정태하 기자

특히, 이날 초빙교육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국의 안보환경과 군사위협을 재조명 해보고,“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라는 제목으로 역사상 우리민족의 수난기였던 임진왜란,병자호란,경술국치,6.25전쟁 등을 통하여 우리 역사의 잘못된 과거는 용서하되 치욕스런 역사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이날 교육의 핵심인 북한의 군사위협 재조명을 통하여 북한의 대남전략의 최종목표는 “한반도 적화통일” 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음.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韓.美동맹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가안보의 핵심적 역군인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 안보교육 구미시예비군     © 정태하 기자

또한 한상근 구미대대장은 2009년12월7일 구미안보지킴이라는 슬로건을 창출하여 구미시민 모두가 시민방위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호시탐탐 대남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북한의 야욕에 구미도 포함되어 있음을 역설 하였으며 우리 구미시는 (고)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비롯하여 여러곳의 방위산업체 및 주요 시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어 언제어느때든지 북이 도발해 온다면은 결코안심 해서는 안되는 요 주의 지역임을 우리 구미 시민 모두가 충분히 인식하여야 됨을 강조하였다.

▲ 브리핑을 하고있는 한상근 대대장     © 정태하 기자

구미 안보지킴이는 군,관,민 모두가 동참해야함은 물론 특히 오늘 참석한 예비군 여러분들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하였으며 예비군 역할이끝나고도 구미시에 거주하는동안은 내고장 구미안보 지킴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 브리핑을 하고있는 김원철,허경범 장병     © 정태하 기자


현재 우리 구미시는 약5만여명의 정예군 못지않는 예비군들이 향토방위를 지키고 있으며 그 중추적 역할을 구미1대대가 담당하고 있음을 역설하였다.

▲ 한국 경제 성장의 상징 (고)박정희 대통령     © 정태하 기자
▲ 사단장시절 정석기장군     © 정태하


초청강사 정석기 장군(예비역준장)은 경북김천시 개령면 덕촌리 출생으로 육군 제 76보병사단장, 보병학교 교수부장, 육군본부 감찰차감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성우회 안보전임강사 및 상지대학교 안보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 화이팅! 최강의 구미시 예비군     © 정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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