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협회는 3월 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을 제12대 회장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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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회 회원사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SLS조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9개 조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신임 남상태 회장은 세계를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경쟁력 우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회원사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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