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日 인접국가 적극적으로 돕겠다','리비아 교민 안전 최우선'
한나라,"日 인접국가 적극적으로 돕겠다','리비아 교민 안전 최우선'
  • 지완구 기자
  • 승인 2011.03.21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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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현안관련 브리핑'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      [국회=e중앙뉴스 지완구 기자]
당정회의 비공개 부분 관련= 일본 지진문제와 리비아 사태 관련해서 당정회의가 있었다. 앞서 공개된 부분을 제외한 비공개부분을 전하면서 회의가 10시에 끝났다. 공관장회의 때문에 외교부 관계자들이 공관장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관계로 회의를 길게 하지 못했다. 추후 이와 관련된 회의는 수시로 상황에 따라서 당정회의를 열어서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비공개 부분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나가지 못했다. 공개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비공개 부분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비공개 회의에서도 일본의 지진피해, 특히 원전사태와 관련해서 현재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고 보지만, 경계를 풀지 말고 일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그렇게 당정간에 합의를 봤다. 또 이와 함께 일본은 우리가 가장 가까운 인접 국가이고 특수 관계에 있는 만큼 일본의 지진피해 복구에 그 어느 나라보다도 더욱 더 신경을 쓰고 지원을 해나가기로 그렇게 이야기를 모았다.

리비아 문제의 경우도 교민안전이 최우선이다, 무엇보다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따라서 교민철수 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 것을 당이 당부를 했고 정부 측도 교민대책을 면밀히, 또 상황에 따라서 세워나가기로 그렇게 대답을 했다. 이와 함께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공사대금 문제 등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도 미리 대책을 세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당정이 일치를 보았다. 리비아 문제라든지 또 일본 상황은 계속 상황이 바뀌고 있다. 그래서 바뀌는 대로 저희들이 수시로 당정을 열어서 정부의 정책을 점검하고 또 당의 의견을 전달하기로 그렇게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원전 안전문제 점검 관련= 오늘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원자력 발전의 안전문제를 검토하고 원자력 에너지정책을 근본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당 정책위 차원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도 원전의 안전문제 점검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혹시 민주당에서, 또 손학규 대표가 이 문제마저도 정치적 공세로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경계를 한다. 일본의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과도하게 부풀리면서 현 정부에 타격을 입히려는 그런 전략적인 의도가 있다면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원자력 에너지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한다는 문제야말로 정말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문제라고 전했다.

민주당 현역 의원이자, 현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이고 전 과기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 의원이 몇칠 전에 원자력발전에 대한 지적을 깊이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김 의원 본인의 트위터에 ‘고민의 출발점은 지금 원자력을 포기할 수 없다는데 있다.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중후장대한 산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이제 와서 중화학 제조업을 포기할 수는 없다.

어디에서 질 좋은 값싼 전기를 만들어 쓸 수 있다는 말인가.’라는 그런 글을 올렸다. 함께 음미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글이라고 생각한다. 원전 안전문제는 항상 점검하고 또 점검을 해야될 것이다. 그렇지만 에너지 문제에 대해서 손학규 대표의 정치적 접근이 아닌 이성적인, 경제적인 접근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거듭 전하지만 에너지정책, 국가의 백년대계다. 여기에 정치적 논리가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재보궐 선거 발언 관련= 민주당에서 이번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 자꾸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을 흔들어대는 그런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이 앞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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