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RM-12블록에서 아파트 885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2층~지상20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0㎡ 110가구 ▲84㎡A 248가구 ▲84㎡B형 117가구 ▲84㎡C형 385가구 ▲84㎡D형 25가구 등 총 885가구를 분양한다.

특히 이 아파트는 충청남도 신청사와 불과 300여m밖에 안떨어져 있으며, 885가구의 대단지에 29~34평형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홍성·예산 일대에는 2008년 이후 공급물량이 140세대(임대제외)에 불과하고, 지역 내 전세 품귀 현상이 발생해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2012년 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등이 이전할 예정이며, 총 면적 995만㎡에 인구 10만명(38,500가구)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행정·산업·문화를 선도하는 충남의 새로운 중심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재 개통되어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제2서해안고속도로(예정), 신도청~천안 고속도로(예정), 아산~신도청 도시간 수도권 전철 연장(예정) 등이 계획대로 된다면 충남의 중심은 물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초·중·고교가 인접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약 10만여 평으로 계획되고 있는 홍예공원·충남보건환경연구원(예정), 의료, 복지 문화센터(예정), 신도청사, 상업지역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생활편의시설이 탁월하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권과 개방감 최고!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은 인근 홍예공원(약 10만여평 계획)과 단지의 동·서로 뻗은 중앙의 넓은 OPEN SPACE가 하나의 축으로 이어져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단지 남측에 위치하는 RL-5BL은 7층 이하 부지로서 조망권의 침해를 받을 가능성도 적다.

885가구 전세대가 남향 위주 배치로 구성되어 있고, 3Bay 맞통풍 구조로 되어있으며, 건폐율이 16.35%에 불과해 쾌적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 서측의 84D타입의 경우 안방이 2면 개방으로 홍예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의 강점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꼽을 수 있는데, 단지 중앙 광장 하부에 위치하는 메인 센터를 중심으로 총 540여 평이 넘는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망형 누드 엘레베이터, 휘트니스센터, 남녀사우나, 실내·스크린 골프 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홈오피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조경 역시 내포 롯데캐슬의 강점으로 주목할만하다. 스마트 시대에 맞춰 Smart Garden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외부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40%가 넘는 조경 면적율,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약 1KM의 산책 동선 등 입주민의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주차장도 천창을 활용하여 채광을 극대화하였으며, 일부 주차공간을 확장형으로 넓게 설계하는 등 총 1,35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입주민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을 유지하면서 실내를 더욱더 쾌적하게 만들고, 욕실 바닥 난방, 쓰레기 이송설비, 각방온도조절시스템 등 주목할만한 시설들이 많이 있다.

예상분양가는 3.3㎡당 565만~647만원대로, 현재 홍성군 최근 입주한 아파트의 매매시세가 3.3㎡당 590~60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이전하는 이전기관 종사자 및 홍성군, 예산군 실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도시에 첫 분양하는 롯데캐슬의 경우 향후 분양하는 단지에 비해 충남개발공사와 공동시행으로 토지개발비용을 절감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이 가능하여 실수자 및 투자수익(프리미엄) 목적을 동시에 만족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홍보관 인근에 견본주택을 3월 31일(목) 개관 예정이며 충남도청 근무자를 위하여 충남도청 후생관 내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상담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