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경화 기자
올 가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열기가 한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겁다. 2009년 불경기와 윤달의 영향으로 봄에 결혼을 준비하던 신랑 신부들이 가을로 예식을 미루면서 길일인 9월 7일, 28일 10월 26일에는 벌써부터 예식장과 인기 허니문지역의 항공권도 품귀 현상을 빚고있다.

지난해 9월 발리에 오픈한 7성급서비스를 갖춘 ‘세인트 레지스발리’ (http://Stregis.com/bali)는 발리의 불가리, 쉐라톤 호텔을 능가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었으며 발리의 관광특구로 다양한 리조트 들이 모여있는 ‘발리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공사비가 8천만 달러나 소요된 럭셔리 리조트이다.

총 객실 123채로 79실의 스위트룸과 42채의 빌라, 2채의 스트랜드 레지던스로 구성되어 있다. The St. Regis Bali Resort는 아름다운 해변과 발리의 문화를 상징하는 화려한 리조내 장식들이 섬세한 미학과 건축학적로 만나 객실내 인테리어가 장인정신으로 창조된 예술적인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다.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빌라는 자연 친화적이며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편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발리에서 유일하게 개별 집사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세인트레지스 호텔의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는 하루종일 프라이빗 다이닝을 제공하고있어 허니문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EMEDE SPA는 발리의 철학이 담긴 최상급의 데러피를 제공하며, 스파재료도 최상의 제품만을 고집한다.세인트 레지스호텔의 기본 특전은 24시간 버틀러서비스,웰컴칵테일,신선한 과일제공, 무제한생수제공, 커피, 티제공, 5벌의 세탁 및 다림질 서비스가 있으며 허니문 특전으로는 로맨틱캔들라잇디너, 공항 리무진서비스, 코스스파맛사지 50%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애썸투어는 3박 5일 기준 발리 세인트 레지스 리조트 스윗룸기준 132만원대,가드니아빌라 182만원대, 라군빌라 182만원부터 이용가능하며(항공료불포함) SQ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여 싱가폴 세인트 레지스호텔 6성급 1박과 발리 세인트 레지스 호텔 3박을 패캐지화하여 4박6일 허니문 일정으로 상품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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