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심판을 위해 모든 세력과의 연대 및 협력을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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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는 민생과 민주주의, 남북관계에 위기를 몰고 온 이명박 정부에 맞서 민주주의의 성지인 부산의 자존심을 되찾는 선거"라며 "민노당이 이명박 정부 심판을 위해 모든 세력과의 연대 및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이어 "2010년 부산시장선거는 경제위기와 강부자 정책으로 내팽개쳐진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기본이 튼튼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는 청사진을 제시하자"고 제안했다.
민병렬 시당위원장은 노동운동과 시민운동 20여년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민주노동당 창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민주노동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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