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케어(한경희생활과학 자회사)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이 누구나 쉽게 메이크업 전문가보다 더 뛰어난 피부 연출을 할 수 있는 페이스 메이크업 세트 ‘페이스갤러리’를 4월 28일 출시한다. 페이스갤러리는 바르는 기술에 따라 피부표현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이다. 기기의 힘을 통해 분당 5,000 회 자동으로 두드려주는 ‘디지털 아티스트’를 포함한 디지털 파운데이션 세트 및 하이라이트와 블러셔를 하나로 모은 ‘쉬머링 멀티 팩트’로 구성되었다.

‘디지털 파운데이션’세트 중 디지털 아티스트는 신개념 자동 메이크업 방식의 파운데이션 기기이다. 전문가의 손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개발한 분당 5,000 회의 두드림이 균일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테크닉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보강해 아날로그 두드림 / 스냅 / 속도 / 강도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냈다. 전문가의 손으로도 따라 할 수 없는 분당 5,000회의 꼼꼼한 다지기 방식인 오토패팅 기술이 고급스러운 윤기를 부여해 타고난 피부 미인처럼 고탄력 피부 연출을 돕는다. ‘디지털 아티스트’에 부착된 ‘소프트 퍼프’는 사선 각도로 만들어져 입체적인 얼굴에 꼼꼼히 발린다. 소프트한 사용감의 NBR 퍼프로 피부 밀착력을 높여 뭉침 없이 매끄러운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자동 진동 기기에 맞게 개발된 올인원 파운데이션은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우더와 팩트까지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베이스로 바쁜 아침 빠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주름과 모공까지 화사하게 커버해주면서도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자연스러운 피부가 연출된다. 손이나 브러쉬를 쓰지 않아도 돼 묻어난 화장품을 씻어낼 필요도 없다. 교체가 가능한 퍼프와 파운데이션으로 더욱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를 하나에 모은 쉬머링 멀티 팩트는 휴대성을 살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루미네이팅 하이라이터는 더욱 미세한 펄 입자로 자연스러움 반짝임을 연출하며 고급스러운 4D 빛으로 동양인의 밋밋한 얼굴에 볼륨감을 살려준다. 쉬머링 블러셔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10대 같이 혈색 있고 생기가 감도는 얼굴을 만들어 준다. 단품으로도 구입 가능하며 세트는 8만 9천원 선. 온라인 몰인 O&(오앤)Mall과 홈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에이치케어의 나덕운 본부장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차이는 바르는 기술과 방법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페이스갤러리의 분당 수천 회 자동 진동하는 디지털 파운데이션으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가 필요 없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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