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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토 아사카는 신임 변호사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차세대 스타 야마모토 코지는 텟페이의 무죄를 위해 발벗고 나선 친구, 다츠오 역으로 등장해 영화에 힘을 불어넣었다. 또한 <워터 보이즈>, <스윙걸즈>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연기파 조연으로 자리잡은 다케나카 나오토 역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큰 웃음을 전한다.
올겨울 최고 기대작답게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과 뜨거운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
야쿠쇼 코지부터 다케나카 나오토까지,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열연을 펼친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정통 법정 드라마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오는 12월 11일 국내 개봉하여 극장가에 뜨거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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