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디어윕, (주)삼익악기와 손잡고 ‘삼익 디지털피아노 앱’ 선보여


소셜커머스 ‘킬러프라이스’를 운영하는 아이디어윕(대표 김필우, 몽키3 공동운영)이 (주)삼익악기(대표 김종석·이형국)와 손을 잡고 ‘삼익디지털피아노 어플리케이션’(이하 삼익피아노 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악기업계 최초로 출시된 아이폰용 ‘삼익피아노 앱’은 피아노 연주 기능과 디지털 피아노를 구매할 수 있는 앱쇼핑몰이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고 저렴한 가격에 디지털 피아노를 구매하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삼익 디지털피아노 앱의 구동 화면     ©오찬식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악기연주용 앱처럼 ‘삼익피아노 앱’은 누구나 손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모짜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등을 수록했으며 건반을 치고 연주 듣기 또한 가능하다. 특히 피아노, 기타, 오르간 등 다양한 악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눈길을 끈다.

앱쇼핑몰에서는 이번 앱 출시 기념으로 ‘가정의 달 특가전’을 마련하고 디지털피아노 SP-450HD를 15만원 할인된 699,000원에 40대 한정으로 판매, 5월 31일까지 구입하는 고객에게 뿌까 멜로디언을 증정한다.

이번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삼익 디지털피아노’로 검색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고, QR코드를 스캔해서 간편하게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필우 대표는 “이제 아이폰으로도 삼익악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손쉽게 삼익악기의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아이디어윕의 킬러 프라이스에서는 ‘삼익 피아노앱’은 신용카드 앱 결제 불편함을 개선해 PC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개봉 영화 티켓, 사진 전시회 <카쉬전>, GS칼텍스 주유쿠폰 등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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