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출사 문화로 디지털 카메라 문화를 리드해 온 올림푸스한국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보다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한국민속촌과 손을 잡고 ‘가정의 달 우리문화 출사 이벤트’를 5월 21일·28일(토) 양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한다.

또한 5월 31일(화)까지 최고 5백만원의 상금 및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E-PL2가 걸려 있는 ‘한국민속촌 사진공모전’을 함께 실시, 카메라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얼마 남지 않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면 올림푸스의 이번 ‘가정의 달우리문화 출사 이벤트’에 주목하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전통 문화도 체험하고, 가족간의 추억을 담은 사진으로 푸짐한 상금도 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매회 25명씩 진행되는 ‘가정의 달 우리문화 출사 이벤트’는 5월 21일(토) 출사는 오는 20일(금)까지 응모하면 되며, 28일(토) 출사는 23일(월)~27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즐거운 출사 체험 후, 올림푸스 홈페이지 내 ‘아카데미 후기’ 코너에 출사 후기와 사진을 올리면 2명을 추첨하여 Imation 320GB 외장하드를 증정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한국민속촌 사진공모전’은 최소 2작품·최대 5작품에 한해 인터넷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5월 31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주제’와 ‘전통’ 2가지로 진행되는데, ‘전통’은 한국민속촌을 배경으로 하거나 민속촌 안에서 촬영된 작품이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대상(1명)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올림푸스의 최신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E-PL2가 증정되며, 이 외에도 ▲최우수상(1명)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 및 하이엔드 카메라 XZ-1 ▲우수상(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 및 최신 콤팩트 카메라 VG-120 ▲입선(20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림푸스한국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전우창 팀장은 “카메라 업계의 출사 문화는 그 동안 카메라를 잘 다루는 유저들만을 위한 이벤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며, “올림푸스한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 선정에 고심했으며, 그 결과 한국민속촌과 함께 이번 출사 이벤트 및 사진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 문화를 즐기는 인구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사 문화를 기획하여 디지털 카메라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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