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전문가 컨설팅(사진=의성군제공)
의성군은 19일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전문가 컨설팅을 가졌다. (사진=의성군 제공)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9일 봉양면 도리원문화센터에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 컨설팅은 지난 2017년 12월 27일 진행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과 마을만들기(자율개발)사업 1차 컨설팅 내용들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고 사업계획을 완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의성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림부 공모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수정․보완하고 경상북도 및 농림부 심사에 대비한 “3차 전문가 컨설팅”을 2월 중 추진하여 2019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의성군 건설도시과에서는 이번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구별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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