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안정자금 밀착 홍보 (사진=영천시제공)
일자리 안정자금 밀착 홍보 (사진=영천시 제공)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김영석시장)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부시책지원사업인 ‘일자리안정자금’ 조기정착을 위하여 장상길 부시장을 중심으로 국장, 과장 전 직원들이 함께 발대식을 가지고 ‘일자리 안정자금’ 밀착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일자리안정자금지원 및 점검단을 구성하여 일자리안전자금사업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 실·과소장이 행정담당읍면동을 현장 방문하도록 했다.

또한, 읍면동 전담창구 개설, 현수막 게첨, 리플릿 배부, 시 홈페이지를 통한 SNS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취약한 음식점업, 경비청소업 등 5개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 현장점검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상공인협회, 공동주택 서비스업대표자와의 간담회도 실시하여 신청희망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석 시장은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일자리안정자금지원이 조기에 정착되어 해당기업 및 해당업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집중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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