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수민 기자]왕년에 영화배우 ‘이한숙’에서 트로트 가수 ‘이설’로 변신 음반을 냈다.

가수 '이설'의 '쏴쏴쏴' 신나는 노래로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 [사진=이설 제공]
가수 '이설'의 '쏴쏴쏴' 신나는 노래로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 [사진=이설 제공]

 

한때 영화 배우로서 인기를 누렸던 영화배우에서 트로트 가수 '이설'로 최근 발표곡 '쏴쏴쏴'(작사 이설, 작곡 김진오)로 활동을 하며 장안에 화재를 일르키고 있다. 그녀는 1986년부터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동기엄마’역으로 출연했던 영화배우 이한숙씨는 20여편의 영화에 출여하기도 했다.

이설씨는 지난해 8월 음반을 출원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월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연예인 올스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그의 노래는 ‘쏴쏴쏴’가 유튜브 조회수 1만 5000회를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설씨는 “‘쏴쏴쏴’노래는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국민들과 해외 원양어선 선원들, 국토방위에 수고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기운을 불러넣는 신나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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