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공립 어린이집 40% 달성하겠다
문 대통령, 국공립 어린이집 40% 달성하겠다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1.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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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방문, 학부모 교사와 간담회 가져
사진=청와대 뉴스룸 캡처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도봉구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정부의 보육정책을 설명했다. (사진=청와대 온에어 캡처)


[중앙뉴스=오은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서울 도봉구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정부의 보육정책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70여분 동안 어린이집에 머물며 놀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고 학부모·보육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5개월 난 딸의 초보아빠인 배우 류수영씨 등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교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정부가 보육부분 예산에 무려 8조7000억원이라는 많은 돈을 들여 부모님들의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하지만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맡길 유치원이 없어 걱정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 이용 아동비율이 현재 10.3% 정도로 대기자 수만 30만명이라며작년 추가경정예산안 덕에 약 370개가 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만들었고 금년에는 450개를 만들어 임기말까지 40% 목표를 달성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높여 국가책임 보육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이 옳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면서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하는 한편 운영이 어려운 민간어린이집을 국가가 매입하거나 장기 임차하는 방법으로 신설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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