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택시의회 부의장 (사진=시의회 제공)
정병택시의회 부의장 (사진=시의회 제공)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경산시의회 정병택부의장은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자치학회 주최 “대한민국 주민자치 대상”에서 ‘공로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민자치 대상은 주민자치가 한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자 지방행정의 말단이 아닌 ‘지역사회의 첨단’이라는 전제로 주민자치의 우수 정책, 사례, 지도자를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서 주민자치 발전을 효과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병택 부의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자치의 공동체인 협치을 지향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복리 증진, 지역 공동체 회복, 지역 주민의 참여 극대화 등 주민 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정병택 부의장은  지난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 공약이행 공로로 “전국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3년(2015~2017) 연속 수상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하여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3년(2015~2017)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7 대한민국 의정봉사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 을 수상하였으며,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제전”에서는 청소년 보호, 육성, 선도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로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로 “2017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병택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자치를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말했다.

키워드

#경산시의회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