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 임명

정재식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 임명(사진=자유한국당제공)
정재식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 임명(사진=자유한국당제공)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자유한국당은 지난 26일 정재식 전·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만희 국회의원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유한국당에 의하면, 중앙직능위원회는 예전 선출직이던 중앙위원회가 확대·개편된 기관으로써 전국적 조직을 갖춘 자유한국당 내 최대 직능기구이다.

중앙직능위원회는 당의 가장 대표되는 위원회로 공익·법무, 행정자치, 재정금융, 평화통일, 외교통상, 국방안보, 산업자원, 농림축산, 건설, 교통, 사회복지, 문화관광 등 26개 분과위원회와 시·도당 연합회로 구성돼 있다.

중앙직능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홍준표 대표가 참석한 자리에서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후 각 분과별 부위원장, 위원 등의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 농림축산분과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재경 의장과 권석창 위원장(제천ㆍ단양, 초선)을 비롯한 당원 50여명의 임명식과 더불어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자유한국당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날 부위원장직을 임명받은 정재식 부위원장은 “농림축산분야 정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농민들의 숙원사업들이 해소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정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로 자유한국당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문의 및 제공자 자유한국당 당원 정 재 식 010 - 6518 - 95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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